이영제주치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XP 사용자로서 다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변화가 싫어 그냥 사용하던 중 얼마전부터 자꾸 다운되더니  어제는 아예 주치의에게 연락하라는 화면이 나타나고 7월 25일 이후 입력자료는 재생이 안된다는 것에 아찔하기만 했습니다. 오전 11시 조금 넘어 이영제주치의님의 연락이 왔고 원격 조정으로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외부 볼일이 있어 부탁드리고 외출을 하였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재부팅을 거쳐 약간의 손상이 있어 치료가 다되었다고하고 데이터 손상도 없다고 했을 때 너무 고마워서 울컥했습니다. 점심 식사도 거른 채 수고해주신 이영제주치의님께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영제주치의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같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