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치의 사용기 생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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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o*** 님
2016-05-25
조회수 : 5237
무선 자판이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애를 먹다가 Pc주치의님께 sos!
말 안듣는 컴퓨터를 아예 포맷을 하라는 조카의 권유는 일단 뒤로 마루고 오직 주치의님 만 믿었다.
역시나 주치의 님은 짱이다. 무언가 멋있는 말을 찾고 싶은데 워낙 단어 실력이 없어서 짱이라는 표현 밖에 못하는 것이 아쉽다.
무선자판으로 시작한 나의 문제투성이 느림보 pc가 옳케 주인을 만났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원격지원은 장장 13시 45분에 끝이났다. 점심시간인데 멀리서 밥도 커피도 보내줄 수가 없어서 어찌나 안타까운지 ㅠ ㅠ.
장선현주치의님은 무지 성실하고 꼼꼼한 분이신 모양이다. 하나 하나 살펴서 손을 봐 주시더니 드디어 내 느림보 pc가 훨훨 날개를 단 것처럼 빨라졌다. 물론 자판으로 글을 쓸 수가 있어서 행복하다.
아~ 정말 기분좋은 날이다. 장주치의님!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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