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 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마이피플이라는 로그인 대화창이 초기 화면에 실행되며 프로그램을 지울 수도 없습니다. 설치된 프로그램 중 불 필요한 것은 지우고 하드를 가볍게 하고 싶은데

뭐가 뭔지를 몰라서 함부로 지우지도 못하고 헤메고 있습니다.]

제가 요청드린 내용이었습니다.

윈도우비스타를 사용하고 있는 육십을 바라보는 초보 유저이지만

메이커A/S에 가거나 수리업체사람을 불러야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요청을 하면서도 의구심이 많았었습니다.

예약된 시간이 오후4시부터 5시 사이였는데

4시 정각에 주치의님의 전화가 들어오며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구버전 노트북의 부팅이 늦어지며 부팅시까지 10여분을 기다리다가 가까스로 원격이

어렵게 연결되어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서비스는 18:45경이 되어서야 마무리 되었는데

무려 3시간 가까운 시간이 경과된 지금

느려터져 답답했던 제 컴이쌩쌩이로 변신하여 팡팡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일이 가능한 줄 정말 몰랐습니다.

장시간 꼼꼼히 살펴주신 김민지 주치의님!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많은 질문에 대하여 자상히 잘 알려주시고...

고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주위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