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치의 사용기 생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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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o*** 님
2017-07-26
조회수 : 8784
손주들 키운다고 집을 거의 비워놓고 지낸지가 어언 4년 반이나 되었어요. 집에 있는 컴퓨터는 거의 사용을 못해서 그냥 잘 있으려니 했는데 세월과 함께 다 낡아버렸던 모양. 모처럼 집에 와서 아이들 없이 편하게 송금도 하고 이웃들께 밀린 메일도 답장을 하려고 하였더니 컴퓨터가 벅벅거려서 계획은 고사하고 요즘 유행한다는 렌섬웨언가 뭔가가 걸렸나? 아님 바이러스? 별별 상상을 다 했는데 김동원주치의님 말씀! 시간을 보정하는 건전지의 문제 같다고----
아침 10시부터 시작한 작업이 장장 두시간을 넘겨서 고맙고 미안스럽고 한편 화면에서 혼자 이리저리 움직이는 마우스 커서가 신기하기도 하고~.
암튼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전화로만 이야기하면서 이것저것 다 손을 봐주시는 참을성과 친절함에 항상 감탄! 감탄!
차분하고 꼼꼼하게 이것저것 찾아 봐 주시고 지우고 새로 설치하고 긴 시간 수고해 주신 김동원주치의님 고마워요.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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