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주치의 사용후기 한마디로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은 느낌
작성자 : 님
2009-08-07
여기는 울릉도입니다.
직장때문에 잠시 이곳에 머무르고 있죠.
무료택배가 안되는 이곳 울릉도에서 제가 세상과 통하는 길은 유일하게도
인터넷밖에는 없습니다.
제 컴퓨터는 튼튼한 노트북의 대명사인 델 LATITUDU 입니다.(AMD Turion 64X2 , RAM 2G)
운영체계는 윈도우 XP PRO이구요.
한동안 잘 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중 자꾸 끊기고,
소음도 많아진거 같고 버벅대고...
어디 A/S받을 마땅한 곳도 없던차에
우연히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가
유료고객인 제게 아직 한번의 PC주치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증상은 위에 얘기한 것과 동등하며 불필요 프로그램삭제라는 항목을 하나더
넣었습니다.
예약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원격접속을 하니...
담당자분께서 제 컴퓨터에 설치된 사양부터 이것저것
프로그램검색에서 삭제까지... 하나하나 능숙한 솜씨로 확인을 하시는걸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이런부분이 PC주치의 사용을 꺼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원격으로 모두 보이니 갖다 맡겨서 하는 A/S보다
투명한 서비스인것같아 그런 걱정들은 안 하셔도 될 듯하더군요....
능숙하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확인 삭제를 반복하는 그 솜씨는 한마디로 치과에서 스케이링을 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가 안 걸렸던거 같구요.
저는 점심시간에 예약을 하였기때문에
업무공백없이 완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켜보는 시간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찾을때 없던 바이러스도 찾아서 삭제.
불필요...그러니까 인터넷속도를 느리게 하는- 나도 모르게 깔린
소프트웨어들 삭제.
인터넷익스플로워 버젼 UP등
그리고 모두 마친뒤 다시 전화를 걸어와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이는 서비스정신까지...
지금 굉장히 만족하는 성능을 보이는
제 노트북을 보며...
집에 있는 데스크탑도 한번 서비스를 받아야 겠구나를 생각합니다.
PC주치의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
아주 괜찮은 서비스이니 한번 받아보시길...
치과에서 스케이링을 받았을때처럼 "개운한 느낌"이 든답니다...
PC주치의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