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년만의 기록적인 더위가 모든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보안 담당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날씨만은 아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조직 내 크고 작은 보안 이슈부터 오며 가며 듣게 되는 신종 보안 위협 소식, 또 그 못지 않게 계속 새로워지는 보안 기술과 솔루션까지, 산업 분야와 조직 규모를 막론하고 보안 담당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비슷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정보보안 관련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다 보니 그 외 지역의 보안 담당자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이 여의치 않다.
이와 관련해 안랩은 지난 7월 한 달간 안랩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전국의 보안 담당자를 위해 주요 5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보안 전략 세미나 ‘AISF 스퀘어 2018 위드 파트너(AISF Square 2018 with Partner)’를 개최했다.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전국의 보안 담당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준 현장을 소개한다.
올해 ‘AISF 스퀘어 위드 파트너(이하 AISF)’는 7월 한달 간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서울을 거쳐 대전까지 5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 안랩의 공인 파트너 9개사의 적극적인 주도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의 보안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및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최신 보안 위협 정보에 대한 관심과 대응 전략을 고민하는 모습은 같았다. 고객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안랩은 악성코드 분석가와 보안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다양한 발표 세션과 솔루션 시연을 진행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전주’
▲ 안랩 공인 파트너사 헤드아이티(대표이사 라정진)가 주도한 전주 AISF 현장
올해 AISF 행사의 출발지는 전주였다. 지난 7월 4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안랩의 공공 및 상업 부문 공인 파트너사 헤드아이티가 초청한 37개 공공기관 및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안랩과 10여년 이상 호흡을 함께해온 헤드아이티는 축적된 노하우로 참석자들이 발표 세션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했다.
제2의 도시 ‘부산’, 지능형 위협 대응 기술에 큰 관심
▲ 안랩의 공인 파트너사 성화아이앤티(대표이사 김태균)와 포유시스템(대표이사 박종환)이 공동 진행한 부산 AISF 현장
지난 7월 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AISF에는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지자체 및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2의 도시답게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폭넓게 포진한 부산에서 진행된 AISF 행사는 안랩의 공공 및 상업부문 파트너사인 성화아이앤티와 공공부문 파트너사 포유시스템이 주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다.
최신 보안 기술을 향한 ‘대구’의 뜨거운 학구열
▲ 안랩의 공인 파트너사 코아인포메이션(대표이사 김한철)이 주도한 대구 AISF 현장
안랩은 지난 7월 1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AISF를 개최했다. 안랩의 공인 파트너사 코아인포메이션이 주도한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안랩 ED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부스에서 진행한 안랩 EDR 데모시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 뿐만 아니라 발표 세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아직도 목마른 ‘서울’의 기업 보안 담당자들 총집합
지난 7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별관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들을 위한 AISF가 진행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6월 금융, 기업 등 산업군별 정보보안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AISF 스퀘어가 4차례 진행된 바 있다. 그것만으로는 그 많은 기업 보안 담당자들의 갈증을 다 채울 수 없었던 것이 사실. 이에 등대씨엔씨(대표이사 서철승), 리드솔루션(대표이사 유인용), 소프트이천(대표이사 윤온), 제니스앤컴퍼니(대표이사 김영재) 등 안랩의 상업부문 공인 파트너사가 연합하여 기업 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AISF 행사 개최를 적극 추진했다. 그야말로 안랩의 상업부문 파트너 어벤져스라 할 수 있는 이들 4개사가 주도한 이 행사에는 서울 지역 51개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로 만원을 이뤘다.
기술의 도시 ‘대전’에서 증명한 안랩의 차세대 보안 기술력
전주를 출발해 부산, 대구, 서울까지 7월의 열기 속에 숨가쁜 행보를 이어온 AISF는 대전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과학 기술의 도시답게 대전에서 진행된 AISF에는 대학교 및 연구 기관의 보안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EDR 등 차세대 보안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안랩의 보안 분석가가 진행한 최신 보안위협 기술 발표에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안랩의 최우수 파트너 중 하나인 위포의 주도로 개최된 것으로, 위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고객의 갈증 해소를 위해 안랩의 보안 전문가 총출동
7월 한 달간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보안 담당자들의 고민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에 안랩은 악성코드 분석가들과 보안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최신 보안 위협 분석부터 안랩의 최신 솔루션 및 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발표 세션을 제공했다.
▲ 안랩의 공인 파트너사 위포(대표이사 백운봉)가 준비한 대전 AISF 현장
우선, 안랩의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의 분석팀 유승열 팀장과 대응팀 박태환 팀장, 이도현 책임연구원이 ‘최신 사이버 공격 동향과 위협 대응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랜섬웨어부터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사물인터넷(IoT) 위협, 표적 공격 등 국내 기관 및 기업이 직면한 주요 보안 위협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워터링홀, 스피어 피싱, 공급망 공격 등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지능형 위협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안으로 ‘공격 표면의 최소화’를 강조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공조와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해야한다고 말했다.
▲ 안랩의 전문 분석가들이 진행한 최신 보안 위협 동향과 기술에 대한 상세한 발표에 이목이 집중됐다
(왼쪽부터 안랩 박태환 팀장, 유승열 팀장, 이도현 책임연구원)
또한 안랩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전략 ▲가시성 기반의 지능형 위협 대응 전략 ▲보안 운영 최적화를 통한 위협 대응 향상 등을 주제로, 기업 및 기관을 노리는 다양한 유형의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안랩 EDR, MDS, 안랩 프로페셔널 서비스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봉필 부장은 “최신 보안 위협은 기존의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는 경로를 찾아 유입되고 유입 후 흔적을 지워 추적마저 어렵게 한다”며 “공격자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게 되는 엔드포인트에서 공격의 행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기반의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을 통한 효과적인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안병무 차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되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협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네트워크 구간과 엔드포인트 구간에서 유기적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초 유입된 공격이 내부망을 통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초 감염 시스템에 대한 대응 방안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랩 EP컨설팅팀 박세균 차장은 “기업의 규모나 내부 인프라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보호해야 할 IT 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도 늘어나 보안 관리자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안랩의 전문적인 보안 운영 지원 서비스를 통해 보안 운영과 위협 유입의 부담은 줄이고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안랩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의 사례와 실제 보고서를 상세히 소개한 박세균 차장은 “고객으로부터 기존의 유명 IT 컨설팅 서비스에 비해 가장 실용적이며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 안랩 EP채널사업본부 황철현 본부장(왼쪽)과 EP채널사업팀 윤석영 팀장(오른쪽)은 적극적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약속했다.
▲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안랩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였다(왼쪽부터 안랩 김봉필 부장, 안병무 차장, 박세균 차장)
전국의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보안 위협 정보와 보안 기술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안랩의 공인 파트너 9개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의 기획 단계부터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한 안랩 EP채널사업팀 윤석영 팀장은 “안랩은 고객주도형 보안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안랩의 공인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고민을 함께 나눌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랩 EP채널사업본부 황철현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인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했다. 황철현 본부장은 “안랩의 근간인 V3가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았다”며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각 기관 및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안랩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침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최신 보안 위협 환경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말로 보안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안랩은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만일의 경우 신속한 회복을 위한 보안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