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원격지원을 받아 잘 썼지만,

로그인 상태 유지 기능과 편집+보기+즐겨찾기+도구 등등의 바가 없어져서 답답하였는데 컴퓨터가 빠르게 운영되게 해달랬던 관계로 그냔 지내다 재차 요구를 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김동명 주치의께서 속 시원하게 해결하여 주셔서 10년 묶은 체증이 싹 가신 것 같은 느낌을 맛보았다.

내나이 이제 80인데 주치의 도움이 없다면 컴퓨터 사용이 어렵겠다는 실감이 절실하다.

그동안은 나름껏 큰 어려움없이 장님 지팡이로 길찾듯 이리저리 꾸려서 사용하였었는데 앞으로는 주치의님들의 도움을 더욱 많이 받아야 할 것같아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 실감나서 걱정이 된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주치의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계속 잘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수고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