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늙어서 버벅거리는 나를 데리고 애써주신 임하영 주치의님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인사드립니다.

23일에는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서 고생하셨고, 오늘 역시 이해를 못하는 나때문에 한시간 내내 몇번씩 끊었다 재연결했다 하시면서 고생하셔서 몸둘바없이 죄송하고 고맙다.

오늘은 인터넷 연결을 위한 재설정에 8월 3일에 확인해주시겠다고 예약까지해주시어 눈물겹도록 고맙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8월 3일을 기다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