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로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노트북의 마우스 커서가 스스로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문제 때문에

터치 패드 기능을 막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하시다가 노트북이 느리니까 속도까지 손봐주시고,

1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몇 가지 감히 말씀드리자면...

1. 헤드셋 때문인지 목소리가 기계음 같았습니다.

목소리 톤과 억양으로 원래 목소리는 부드러울 것 같은데 ^^;

(성함을 두번이나 말씀하셨지만,

기계음이라서 잘 안들려서 이 감사의 글에 성함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컴이 재부팅 될 때 메시지로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원격 접속됩니다'라고 하셨으면,

제가 아마 재부팅되면서 원격이 끊어진 줄 알고 다른 걸 할 뻔 하지 않않을 듯 해요.

곧 자동 원격 접속되길래 '아차차~!'하고 하던 걸 껏습니다. ^^;

  처음으로 받아본 주치의 서비스 정말 매우 감격했습니다.

앞으로도 V3 믿고 계속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