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치의 사용기 생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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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 님
2011-01-07
조회수 : 3010
1년이면 몇 번씩 골치를 앓았지요. 아이들이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툭하면 느려지구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걸려 제멋대로 꺼지구요. 다른 집 이야기도 우리 집 마냥 비슷하여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고장나면 동네 기사님께 연락하여 시간을 정하고 고치곤 했지요. 사실 고치는 것도 고치는 거지만 오실 때마다 참 불편했던 게 사실입니다. 청소도 해야하고 차라도 드려야(인정상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 많은 민족이잖아요ㅋㅋ)하고 그런데 제일 문제는 저 혼자 있을 때 웬지 어색함, 민망함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늘 신경이 많이 쓰여서 아이들이 오는 시간을 맞추어서 약속을 잡곤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드디어 안철수연구소 김민환주치의를 만났습니다. 직접 오시지 않아도 오셔서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세세하게 설명하시면서 오랜시간 저희집 pc를 고쳐 주셨지요. 어찌나 친절하신지~ 고장 날 때마다 동네 주민자치센터에라도 가서 컴퓨터를 배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겁도 먹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오늘부터 걱정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의 보배, 대단한 안철수연구소와 실력 짱짱한 김민환주치의를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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